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신의 향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작중 조향사가 조향사라기보단 퍼퓸 디자이너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다. [[조향사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조향사와 퍼품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전혀 다르다. 심지어 주인공은 자신의 공방에 오르간조차 갖추지 않았다. 또한 후각은 쉽게 피로해진다는 것을 이유로 자신의 점포에서 아무 냄새도 안 나게끔 했다고 하는데, 쌓여 있는 향수 및 베이스 상자들을 보았을 때 아무런 냄새가 안 난다는 것은 엄청난 배기량의 공조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이상에는 불가능함에도 전혀 그런 것을 묘사하지 않았다. 만화적 상상력의 허용 범위를 넘어가는 부분. 그리고 그 많은 짐들 중에 에탄올 컨테이너 등이 전혀 안 보인다. 향수의 조성 성분 중 최소 80%가 에탄올임을 감안하면 어불성설. 그 외에도 남자 주인공인 박하영은 작중 조향사가 만든 향수를 거의 뒤집어 쓰다시피 했음에도 그 향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데다 기타 등장인물 중에서도 이 향을 못 맡는데, 이는 이들이 비염 수준이 아닌 후각 신경이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. 그런데 여기에 해당하는 인물들의 대부분이 남성인데, 이는 실제 조향사나 향료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통하는 상식과는 완전히 반대이다. ~~실제로는 향료 원료 중 남자 조향사만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고 여자 조향사는 아예 느끼지도 못 하는 것들이 꽤 있으며, 이 반대의 경우는 전무하다.~~ 이러한 내용들에 비추어 보아 조향사에 대한 사전 자료 수집 및 조사를 나름 하기는 했으나, 영 엉뚱한 방향으로 하였음이 눈에 띄게 보여 아쉽다. * 29화에서는 주인공 J가''' 단순한 섬유유연제같은 향'''이라고 발언하는데, 이는 진짜 조향사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발언. [[조향사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향수 전문 조향사가 일반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섬유유연제나 샴푸 같은 일반 제품 담당 조향사에게 보편적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향을 만들었고, 그 향이 자신의 최신 향수에 영감을 주었다는 이유로 경의를 담아 예를 표하는 게 상식인 만큼 저런 식의 단순하다느니하는 폄하적인 발언은 절대 하지 않는다. * 2021년 만우절 #사실은말야 편에서는 미운 13살(...)이 된 채선호가 아빠한테 불만을 표출하는 삽화가 들어갔다. [[분류:웹툰/목록]][[분류:2020년 웹툰]][[분류:네이버 웹툰/완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